청력장애 원인 진단과 처방 (난청) City Life 1999.11.11
  • 날짜
  •   :  2002-11-01

    청력장애 원인 진단과 처방 (난청) City Life 1999.11.11

    `대화도중 종종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했는 지 되묻곤 한다` 
    `TV나 라디오 볼륨을 자꾸 높이게 된다`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나 전화벨 소리를 못 듣는 경우가 많다` 

    평소 이런 증상이 잦으면 한번쯤 자신의 청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청력 상실은 보통 고령의 연령층에서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날로 심각해지는 소음공해와 사업장의 소음,다양한 음향기기 등이 청력을 위협하고 있다.이로 인해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듯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그러나 난청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은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거나 청력재활의 중요성을 제대로 몰라 고통을 감내하고 그대로 지내는 경우가 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 위치한 김영기 이비인후과(원장 김영기)는 이런 청력 문제를 치료하는 난청,보청기 전문 클리닉이다. 

    김원장은 "만약 청력에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밀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다.청력은 무엇보다 크게 한번 손상되면 치유가 어렵기 때문이다"며 방치하면 난청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등 정신적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원장에 따르면 난청은 소리를 듣는데 필요한 고막 이소골 달팽이관 청각신경 등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소리는 외이도를 거쳐 고막과 여기에 연결된 이소골을 진동시키고 이소골은 달팽이관의 신경세포를 자극,청각신경과 중추신경을 통해 대뇌피질로 음파정보를 전달한다.이런 과정을 통해 소리를 인지하게 된다. 

    난청은 중이염등으로 고막과 이소골의 움직임이 둔화해 생기는 `전음성 난청`과 노화 소음 청각신경변성 독성약물 등으로 청각신경이 퇴화해 나타나는 `감각 신경성난청` 그리고 이 두가지가 원인인 `혼합성난청`으로 나뉜다. 

    전음성난청 중 원인이 중이나 외이에서 비롯된 것이면 수술이나 약물로 치료 가능하지만 내이나 청각신경의 이상에 의한 것은 회복이 어렵다. 또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들리지 않는 돌발적 감각신경성난청은 약물치료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청각신경의 변성으로 오는 난청은 회복이 힘들다. 

    난청의 진단은 의사의 이학적 검사를 비롯해 공기압력을 이용한 임피던스 청력검사,한 옥타브씩 올라가는 순음을 이용한 순음청력검사 등으로 원인을 진단 한 뒤,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거나 알맞는 보청기를 처방해 준다. 

    이 병원 보청기클리닉에서는 유소아 성인 노인 등 모든 연령층의 난청 정도와 유형을 밝히고 청각검사를 시행한뒤 난청인 귀의 구조,심리상태 및 사회활동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보청기의 선택 상담 처방등을 해준다.또 일반 보청기가 완성되면 보청기 착용 적합도 검사 및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김원장은 "사회생활을 염려하여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며 "전자 기술의 발달로 최근에는 보청기를 착용했는지 표시가 잘 나지 않을 정도로 부품이 초소형화되고 성능도 과거와는 달리 크게 향상 됐다"고 말한다. 

    보청기를 처방받은 뒤에는 전문의의 처방대로 제작이 잘 되었는지 적합하게 작동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착용한 상태에서 청력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일단 보청기가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보청기 착용 후 청각훈련도 필요하다. 

    • 월.화.수.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 목요일은 오후 2시 ~ 오후 9시 
    •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인터넷(www.entclinic.co.kr)을 통해서도 난청을 비롯해 알레르기 비염,축농증,코골이,코성형 등에 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TEL) 02-554-5075